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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세션 내 자유 활동/청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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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5일 1.58 업데이트로 추가된 세션 내 자유 활동이다. 12월 2일과 12월 9일에 걸쳐서 출시 전 정보가 공개되었다.
공식 트레일러에서 닥터 드레[2] , 프랭클린 클린턴, 촙, 라마 데이비스가 등장한다.[3] 또한 한국계 미국인 래퍼 앤더슨 팩도 등장한다.
다른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들과는 달리, 온라인 최초로 타임스 스퀘어 본사 외벽의 옥외 광고를 통해 홍보되었다.[4][5] 또한 출시 이전에 주간 업데이트가 2주로 연장되었다.
온라인 초기부터 등장했던 트레버 필립스에 이어서 본편 주인공인 프랭클린 클린턴이 등장하는 컨텐츠로, 라마 데이비스에게서 자신의 친구가 동업자를 찾는다는 전화를 받은 뒤 사무소를 구입하는 걸로 시작할 수 있다.
스토리 모드 이후 상류층 생활을 만끽하게 된 프랭클린이 옛날의 막 나가던 때의 일에 향수를 느끼고, 자기가 새로 사귄 부유층 지인들의 해결사 역할을 자진해서 떠맡기로 하는 내용이다.[6] 이에 온라인 주인공과 동업하여 '유명인 문제 해결 사무소(Celebrity Solutions Agency)'[7] 를 개설한다. 사업자 명은 'F. Clinton and Partner' 이다.
사무소에서 수행하는 임무는 크게 보안 계약, VIP 계약 두 가지로 나뉘며 둘의 성격은 상당히 다르다. 보안 계약은 단발로 끝나는 내용인데 비해 VIP 계약은 여타 습격들과 마찬가지로 준비 작업과 피날레로 이루어져 있다는 차이점을 보인다.
보안 계약은 일종의 연락책 임무와 비슷한 성격이고 보상 금액도 3만~8만 달러 선이다. 이는 난이도에 따라 보상금이 정해지며, '직업인' 난이도는 3~4만, '전문가' 난이도는 4~6만, '전문가+' 난이도는 6~8만 달러를 지급한다. 반면 VIP 계약은 정규 습격과 비슷한 역할이며 마지막 임무의 실제 보상 금액도 $1,000,000이다.
일정 수의 의뢰를 완료하면 스토리 모드에서 프랭클린이 레스터에게 받았던 암살 임무처럼 공중전화 부스를 통해서 암살 의뢰를 받을 수 있다. 그냥 암살을 해도 되지만 의뢰인이 요구하는 특정 조건으로 암살을 성공하면 추가 보상금도 있기에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냥 암살할 시 $15,000가, 조건을 만족하면 $70,000가 추가되어 총 $85,000가 지급되는데, 조건이 대부분 크게 어렵지는 않고 조건을 위한 준비물을 다 제공해 주기 때문에 웬만하면 조건을 달성하는 것이 금액을 훨씬 더 많이 받기 때문에 좋다. 빠르게 하면 3분 정도 만에 $80,000가 넘는 금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쿨타임이 돌 때마다 5분 정도씩 시간을 내서 하면 돈을 꽤 벌 수 있다.
다만, 임무 숫자와 구성을 보면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이나 카요 페리코 습격보다는 심판의 날 습격에 가까울 정도로 준비 작업 숫자가 많아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 튜닝 샵 업데이트부터 적들의 무장 수준이 높아져 간단하게 즐기기에는 금방 죽기 십상이라 숙련자들에게 추천되는 난이도이다.
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부동산/사무소 문서 참조
세션 내에서 플레이 가능한 연락책 임무 등 짧은 미션 (VIP 명령, 모터사이클 명령, 카지노 명령 등)과 비슷한 임무. 별로 어렵지 않아서 빠르면 4~5분 내외로 완료 가능하다. 이 계약들은 한번 완료 시 다음 계약 활성화까지 몇 분 정도의 쿨타임이 있으며, 최초 보상은 $30,000~34,000이다.
세부 내용에 표시된 난이도가 높을수록 보상이 높아지는데 실제 체감 난이도에는 차이가 거의 없으므로 그냥 난이도가 높고 보상이 좋은 계약을 하는 것이 이득이다. 사무소 외부에서 MC 두목, CEO, VIP 상태라면 프랭클린에게 전화를 걸어 바로 임무를 수주 받을 수 있다. 이 때는 목록 3가지 중에서 1가지가 무작위로 제시된다. 제일 높은 난이도는 전문가+ 난이도이며, 보상이 최대 10만 1천 달러까지 나올 수 있다.
보안 계약 최초 완료 시점부터 게임 시간으로 일일 $250, 6개의 계약 완료 시 일일 $500, 이후 5개의 계약을 완료할 때마다 일일 수익이 $500씩 증가한다. 최대 일일 수익은 $20,000이므로, 최대 일일 수익까지 달성하기 위해서는 보안 계약을 201회 플레이해야 한다.[9]
종합하면 나이트클럽은 클럽 인기도에 따라 일일 수익이 올라가고[10] 아케이드는 게임기의 수에 따라 일일 수익이 올라가듯이[11] 사무소는 클리어한 보안 계약의 수에 따라 일일 수익이 올라가는 것이다. 일일 금고 시스템 중 조건 만족 시 그 수치가 제일 높다.
조건을 달성하여 증가한 수익이 영구적으로 유지된다는 것은 나이트 클럽과의 차이점이다. 보안 계약의 난이도 자체도 그렇게 높지 않고 자체 수익도 나름 짭짤하며 일일 수익은 말 그대로 돈을 줍기만 하면 되는 불로소득이라는 점에서 이 일일 수익은 절대 무시할 만한 수치가 아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로 공과금 및 기타 지출 비용이 상당히 감소하여[12] 계약 1회 당 공과금 메꾸기 겸 탄약 값 벌기도 쏠쏠하다.
50회를 완료하면 플래티넘 업적이 달성되고 책상 위에 트로피가 생긴다.
보안 계약을 몇 개 깨면 프랭클린이 전화를 걸어서 주가 조작 관련으로 자기가 옛날에 비슷한 일을 했던 썰을 풀면서, 그걸 이번에는 자신이 일을 주는 입장으로 한 번 더 해보겠다고 한다. 이후 근처 공중전화에서 프랭클린이 의뢰한 첫 암살을 마치면, 그 뒤부터는 20분마다 프랭클린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서 또 다른 암살 미션을 수배 받을 수 있다. 또 암살을 몇 개 깨다 보면 프랭클린에게 암살 일거리를 의뢰할 수 있다.
단순 암살 보수는 $15,000이지만, 의뢰인이 말한 조건을 충족시키며 죽인다면 보너스로 $70,000를 받을 수 있다. 충족 조건이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닌 데다가 조건 실패 시 경찰이 뜨거나 추적자가 붙기 때문에 이왕 할 거라면 조건에 맞게 죽이는 편이 좋다.[25] 스토리 모드처럼 주식이 없어서 어마어마한 이익은 얻을 수 없지만 빠르면 3분, 오래 걸려도 10분 이내로 $85,000를 벌 수 있어서 가성비가 아주 좋은 미션이다.[26]
이후 2022년 7월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카요 페리코 습격의 회전율이 크게 하향을 먹으면서[27] 솔로 플레이 유저들 사이에서의 주가가 더 올랐다.[28][29]
처음으로 목표를 보너스 조건에 따라 암살하면 각 목표에 해당하는 트로피가 컴퓨터 뒤 진열장에 전시되며, 모든 목표를 보너스 조건에 따라 암살하면 플래티넘 업적이 달성된다.
게임 내 해당 업데이트명[43] 과 같은 이름의 임무로 이 청부 계약이 업데이트의 중심이 되는 콘텐츠이다. 업데이트 이후 유일하게 사무소 컴퓨터에 올라와 있는 청부 계약으로 피날레 격인 마지막 임무 '드레한테 깝치지 마'의 완료 보상은 $1,000,000이다.[44] 초 회차 한정으로 임무 하나를 깰 때마다 다음 임무 수행을 위한 전화가 올 때까지 외부에서 10분을 기다려야 한다. 다행히 한 번 깬 뒤, 2회차부터는 2개의 계획 준비는 다시 할 필요 없이 복제폰 추적부터만 다시 하면 되며, 대기 시간 없이 바로 다음 단계를 시작할 수 있다.
좋은 점이라면 심판의 날 습격의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온 것인지 피날레에서도 정비공을 통한 개인 차량 소환이 가능하다. 따라서 임무를 깨기가 영 어렵다 싶으면 방탄 구루마, 비질란테, 무기화 탬파 등의 개인 화기 차량을 사용할 수 있다.
VIP 계약을 1회 마친 후, 프랭클린한테서 걸려오는 전화를 받고 레코드 A 스튜디오로 가면 수행할 수 있다. 전화 내용은 레코드 A 스튜디오를 갈 수 있게 되었는데 라마가 전화하는 걸 듣게 되어서 같이 가게 되었다는 이야기. 대략적인 내용은 호스트와 게스트가 라마의 특제 마리화나를 한 대 피우고 뿅 가있는 동안 호스트는 프랭클린 클린턴에게, 게스트는 라마 데이비스에게 빙의해서[67]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때문에 무조건 2명이서 진행해야 한다. 또한 무기 역시 미션 내에서 주어지는 것만 사용한다.[68] 사실상 온라인 컨텐츠의 탈을 쓴 싱글 스토리 DLC라고 봐도 무방하다. 상호작용 메뉴와 휴대폰 외관도 온라인 주인공의 것이 아니라 각 캐릭터 고유 디자인으로 나오는 디테일을 보여 준다.
"짧은 여행"은 "Short Trip"을 직역한 건데, "trip"은 마약류 등의 환각제의 환각 효과를 통해 다른 세상에 여행(trip)을 다녀온다는 뜻도 있다.[69] 따라서 온라인 주인공에게는 대마뽕에 취한다는 뜻의 Trip이고, 프랭클린 클린턴과 라마 데이비스에게는 자칫하면 죽어서 짧아지는 여행이라는 중의적인 의미이다.
VIP 계약을 다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프랭클린한테 연락도 안 오고 지도 상에 노란색 F도 뜨지 않는 버그가 있다.
현재 이 미션은 VIP 계약을 깨지 않아도 작업 탭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가능해졌다.
VIP 계약에서의 사건이 끝나고 스튜디오를 찾은 주인공들은 거기서 라마와 프랭클린, DJ 푸를 만난다. 작업실에서 라마가 자기도 랩을 하겠다며 오도방정을 피우자 프랭클린이 괜히 아는 척을 하며 음향 장비를 만지다가 삑사리를 내 푸가 핀잔을 주며 대신 음악을 켜준다. 라마의 랩에 맞춰[70] 주인공들은 춤을 춘 후 흡연실로 들어가서 이번 습격 스토리 내내 라마가 그토록 광고를 해대던 LD 오가닉스제 마리화나를 피우고 그대로 뿅 가버린다. 그런 둘을 보며 프랭클린과 라마는 유체이탈 한다며 당황하지만 주인공들의 영혼이 이 둘에게 들어가듯이 하는 연출과 함께 흠칫한다. 이내 라마가 쟤들은 괜찮을 거라며 프랭클린에게 일이 있다며 같이 나가자고 하며 푸에게 둘을 챙겨 달라고 하지만 푸는 여기가 무슨 호텔인 줄 아냐며 싫은 소리를 한다.
그리고 나오자마자 라마는 주인공 둘한테 준 마리화나가 돛대였다면서 재보급을 하겠다며 LD 오가닉스의 창고로 향한다. 그런데 도착을 해 보니 해당 창고는 어디서 소식을 듣고 온 바고스의 습격으로 털리고 있는 중이었다. 그들을 모두 제압하고 물건을 확인해보니 이미 모든 물건을 트럭에다 실어 놓은 상황. 다행히 트럭 운전을 맡은 바고스 멤버가 모범 운전사인지 신호등 앞에 멈춰서 준 덕에 따라잡았지만, 거기서 라마의 제안에 따라 트럭 짐칸에 올라타서 녀석들 본거지까지 가겠다는 미친 계획을 실행한다. 그런데 늘 그랬듯 프랭클린과 라마가 짐칸 안에서 말싸움을 하다가 트럭을 운전하던 멤버한테 딱 걸리고 이동 도중에서까지 몰려온 바고스 멤버들이랑 짐칸에서 총을 난사하며 싸워대다가 간신히 목적지[71] 에 도착하고, 그 곳에 있던 모든 바고스 멤버들을 학살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검은 연기까지 나던 트럭은 둘이 보는 앞에서 결국 폭발해 버리고, 그렇게 모든 상품을 날려 먹은 라마는 욕지거리를 내뱉으며 미션이 끝난다.
프랭클린과 라마, 주인공 둘이 다시 특제 마리화나를 피우다[72] 프랭클린과 라마는 흠칫하고, 라마는 주인공 둘이 또 기절해 있는 동안 프랭클린에게 바고스가 자기 자산을 날려 버렸으니 이제 바고스 일당을 털러 가자고 한다.
샌디 해안 쪽에 있는 첫 번째 마리화나 농장 주위의 바고스 일행을 털고[73] , 농장을 불태우고 나오면 지원 온 바고스 녀석 하나가 테크니컬을 타고 등장하는데 그 녀석을 죽이고 테크니컬을 훔쳐 두 번째 농장으로 향해 그 곳을 불태운 뒤, 농장 안에 있는 밴을 훔쳐 타고 그걸 프랭클린의 집까지 배달하면 미션이 완료된다. 그리고 여기서 프랭클린이 정말로 타니샤랑 결혼해서 아이들까지 뒀다는 게 밝혀지며, 이 때문에 집에 들여보내 주지 않는 프랭클린에게 라마가 불평을 늘어 놓는다.그러고는 프랭클린이 더럽다고 깐다.
꽤나 향수를 많이 느낄 수 있는 미션으로, 당장 둘이 바고스의 농장으로 가면서 타는 차량이 스토리 모드에서 압류해 입수한 배거이다. 그리고 여기서 라마가 끌고 가는 개인 차량 엠페러 역시 산 안드레아스에서 그로브 패거리 앞에 놓여있던 그린우드 차량과 똑같은 생김새이다.[74]
가는 길에 라마가 프랭클린과 경주를 하는데, 이 역시 로스 산토스에서의 첫번째 미션 패러디. 여기서 라마가 프랭클린한테 '너 또 그 인상 찌푸리면서 하는 요상한 드라이빙 기술 쓰지 마라.' 라고 하는데, 이는 프랭클린의 특수 능력인 드라이빙 어텐션을 의미하는 것이다.[75] 당연하지만 여기서는 그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거래를 위해 라마와 프랭클린은 라마의 차를 타고 이동하기로 한다. 그런데 이 차는 라마가 개조를 한 차량[76] 으로 차량 자체가 마리화나를 사용해 만든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구성된 차량이다. 강도가 물건을 노리고 온다고 해도 차에 물건은 실려 있지도 않을 거고 차 자체가 마리화나라고는 생각도 못 할 거라는 라마의 기적의 논리로 만든 것. 라마와 프랭클린은 거래처로 향하는 동안 역할을 나눠 라마가 아래에서 거래를 하고 프랭클린은 타워 크레인 위에서 망을 보는 저격수 역할을 하기로 한다.
이후 거래처로 향하면 마침내 거래자인 '지미 보스턴'과 그의 조수가 된 '마니 앨런'을 만난다. 그런데 이 둘은 엡실론 프로그램 신자였고, 대놓고 라마의 대마를 종교 홍보에 활용하려고 든다. 심지어 상술했듯 차를 통째로 마리화나로 만들 생각을 하는 또라이 라마조차도 이 둘이 LD 오가닉스 상표를 떼 버리고 그 자리에다가 지미 보스턴의 얼굴을 붙이면서 이게 진보라고 말하는 걸 보고는 얼탱이 없어하기는 마찬가지.
이를 본 프랭클린이 보다 못해 전화를 걸어서 거절하라고 재촉하지만 라마는 그래도 지미가 가장 거물 구매자라며 멍청한 고집을 피우지만, 때마침 바고스가 습격해 오는 바람에 거래가 파토 나게 된다.[77] 어디서 구한건지 헬기까지 동원해 공격해 오는 바고스를 무찌르고 타고 왔던 차량을 타고 도주하기로 한다. 이 때 라마가 차에 타도 프랭클린을 태우러 이동해 줄 수는 없어서 프랭클린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프랭클린은 라마를 못 믿겠다며 자신이 운전하겠다고 하지만 라마는 자신의 차니까 자신이 운전하겠다고 우긴다. 따라서 스토리나 이전 미션들과 다르게 프랭클린은 미션 처음부터 끝까지 운전대를 잡지 못하며 라마가 운전을 전담한다.
그 뒤 이동을 시작하면 절대로 바고스가 놓치지 않겠다는 듯 계속해서 추격해 오면서 총격전을 하는 와중 결국 차에 불이 붙고 만다. 문제는 이게 또 마리화나로 만들어진 차라서 그대로 마리화나를 무더기로 피우는 꼴이 되어 라마와 프랭클린의 시야가 음주운전 하듯이 크게 일렁거리기 시작하는 건 덤. 그래도 어떻게든 차를 끌고는 몽롱한 정신으로 그 와중에도 한 대 빨아야 되겠다며 테킬라라로 이동하는 라마였지만, 결국에는 테킬라라 건물에다가 차를 그대로 박아 멈춰 세워 버린다. 그런데 그 소리를 듣고 난리통에 나온 손님들이 라마의 마리화나 차량을 보고는 겁나 쩔어 준다고 극찬하면서 얼떨결에 사고 현장이 대마 홍보 현장으로 바뀐다. 그렇게 테킬라라 손님들을 상대로 약이 깬 라마는 LD 오가닉스의 상품을 선전하며 즐거워하고 프랭클린은 이를 지켜보다 못말린다는 표정을 지으며 짧은 여행을 마무리 짓고 걸어서 집으로 가는 프랭클린의 뒷모습을 마지막으로 짧은 여행은 끝이 난다.
자세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세션 내 자유 활동/청부 계약/평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미션들을 마치고 나면 주인공의 사무소에 닥터 드레의 골든 레코드와 자신이 깬 미션과 관련된 모형이 추가된다.
스튜디오 출입이 가능한 시점부터 가끔 닥터 드레가 스튜디오로 도착한다는 메시지가 오는 경우가 있는데, 스튜디오로 가면 닥터 드레와 앤더슨 팩이 작업하는 과정을 보여 주는 이벤트를 볼 수 있다. 노래가 끝나면 앤더슨 팩이 작업실을 나가고 다음 곡을 이어서 작업을 하고 나서 닥터 드레도 작업실을 나가는 것으로 이벤트가 끝난다.
조사 작업 진행 중에 요트나 펜트하우스와 같은 특정 자산을 소유하고 있으면 프랭클린이 "얼마나 돈을 번 거냐" 하면서 감탄하는 스크립트가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 군수 업체도 털고, 정부 기관도 털고, 은행도 털어 본 플레이어 입장에서 보면 대마초를 먹고 취해 있는 촙과 함께 깨알 개그 포인트이다.
프랭클린이 8년 만에 온라인으로 재등장한 만큼 여러 가지 오마주 요소들이 많다. 특히 사무소에 있을 때 이스터 에그가 많다.
사무소에 있는 프랭클린의 방에 시몬의 밑에서 일할 때 받은 이 달의 사원 명패[78] 가 있다던가, 프랭클린이 이모와 함께 살던 집의 방에 걸려 있는 'Los Santos Owns You' 라는 포스터를 찢고 재배치해 만든 'You Own Los Santos' 라는 새로운 포스터가 있다던가, 프랭클린에게서 공중 전화를 통해 암살 임무를 받으면서 프랭클린이 자신이 암살을 주도하던 사람이랑 아는 사이였다며 주가 조작이라는 키워드를 언급하고, 드레의 휴대전화를 추적하기 위해 FIB에 잠입할 때는 자기가 이미 FIB를 턴 적이 있다고 하면서 자기 기억을 토대로 서버실 안내를 해 주고, 그 때와 마찬가지로 폭탄으로 문을 부수고 진입한다.
심지어 에필로그 격인 짧은 여행의 두 번째 임무를 마치면 무려 라마가 친히 프랭클린 약 올리기의 2021년 버전을 시전한다. 그리고 라마가 가자마자 바로 몸에 탈취제를 뿌리는 프랭클린은 덤.
이 외에도 라마와 프랭클린의 대사를 잘 들어보면 스토리 모드 대사들을 오마주한 요소들이 많다.
짧은 여행 미션 중 발라스의 마리화나 농장을 태우는 미션에서 라마가 테크니컬 커스텀을 보자 자기가 붙잡혀 있었을 때 이게 있었어야 했다며 라마가 발라스의 제재소에서 붙잡혔던 사건을 언급하는데 재밌게도 테크니컬이 해금되는 '시리즈 A 자금조달 - 마리화나' 미션의 배경인 팔레토 재재소가 스토리 미션 당시 스트레치의 함정에 빠진 라마가 붙잡혀 있던 곳이다.
관련 문서: 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작업
1. 개요[편집]
2021년 12월 15일 1.58 업데이트로 추가된 세션 내 자유 활동이다. 12월 2일과 12월 9일에 걸쳐서 출시 전 정보가 공개되었다.
공식 트레일러에서 닥터 드레[2] , 프랭클린 클린턴, 촙, 라마 데이비스가 등장한다.[3] 또한 한국계 미국인 래퍼 앤더슨 팩도 등장한다.
다른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들과는 달리, 온라인 최초로 타임스 스퀘어 본사 외벽의 옥외 광고를 통해 홍보되었다.[4][5] 또한 출시 이전에 주간 업데이트가 2주로 연장되었다.
2. 상세[편집]
온라인 초기부터 등장했던 트레버 필립스에 이어서 본편 주인공인 프랭클린 클린턴이 등장하는 컨텐츠로, 라마 데이비스에게서 자신의 친구가 동업자를 찾는다는 전화를 받은 뒤 사무소를 구입하는 걸로 시작할 수 있다.
스토리 모드 이후 상류층 생활을 만끽하게 된 프랭클린이 옛날의 막 나가던 때의 일에 향수를 느끼고, 자기가 새로 사귄 부유층 지인들의 해결사 역할을 자진해서 떠맡기로 하는 내용이다.[6] 이에 온라인 주인공과 동업하여 '유명인 문제 해결 사무소(Celebrity Solutions Agency)'[7] 를 개설한다. 사업자 명은 'F. Clinton and Partner' 이다.
사무소에서 수행하는 임무는 크게 보안 계약, VIP 계약 두 가지로 나뉘며 둘의 성격은 상당히 다르다. 보안 계약은 단발로 끝나는 내용인데 비해 VIP 계약은 여타 습격들과 마찬가지로 준비 작업과 피날레로 이루어져 있다는 차이점을 보인다.
보안 계약은 일종의 연락책 임무와 비슷한 성격이고 보상 금액도 3만~8만 달러 선이다. 이는 난이도에 따라 보상금이 정해지며, '직업인' 난이도는 3~4만, '전문가' 난이도는 4~6만, '전문가+' 난이도는 6~8만 달러를 지급한다. 반면 VIP 계약은 정규 습격과 비슷한 역할이며 마지막 임무의 실제 보상 금액도 $1,000,000이다.
일정 수의 의뢰를 완료하면 스토리 모드에서 프랭클린이 레스터에게 받았던 암살 임무처럼 공중전화 부스를 통해서 암살 의뢰를 받을 수 있다. 그냥 암살을 해도 되지만 의뢰인이 요구하는 특정 조건으로 암살을 성공하면 추가 보상금도 있기에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냥 암살할 시 $15,000가, 조건을 만족하면 $70,000가 추가되어 총 $85,000가 지급되는데, 조건이 대부분 크게 어렵지는 않고 조건을 위한 준비물을 다 제공해 주기 때문에 웬만하면 조건을 달성하는 것이 금액을 훨씬 더 많이 받기 때문에 좋다. 빠르게 하면 3분 정도 만에 $80,000가 넘는 금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쿨타임이 돌 때마다 5분 정도씩 시간을 내서 하면 돈을 꽤 벌 수 있다.
다만, 임무 숫자와 구성을 보면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이나 카요 페리코 습격보다는 심판의 날 습격에 가까울 정도로 준비 작업 숫자가 많아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 튜닝 샵 업데이트부터 적들의 무장 수준이 높아져 간단하게 즐기기에는 금방 죽기 십상이라 숙련자들에게 추천되는 난이도이다.
2.1. 추가된 신규 차량 목록[편집]
- 페가시 이그너스 (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 )
- 람파다티 친퀘밀라 (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6세대 )
- 듀바치 챔피언 ( 애스턴 마틴 빅터 )
- 이너스 디에티 ( 벤틀리 플라잉스퍼 3세대 )
- 이너스 주빌리 ( 롤스로이스 컬리넌 )
- 피스터 아스트론 ( 포르쉐 마칸 )
- 브라바도 버팔로 STX ( 닷지 차저 7세대 SRT 헬캣 )
- 피스터 코메트 S2 카브리오 ( 포르쉐 911 카브리올레 )
- 오버플로드 제노 ( SSC 투아타라 )
- 갈리벤터 볼러 ST (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2세대 SVR )
- 디클라스 그레인저 3600LX ( 쉐보레 서버번 11세대 )
- 오베이 I-바겐 ( 아우디 e-트론 )
- 매머드 밀 스펙 패트리어트 ( 허머 H1 )
- 바피드 요우가 커스텀[8]
- 나가사키 시노비 ( 가와사키 닌자 1000SX )
- 웨스턴 리버 ( 아치 모터사이클 메소드 143 )
3. 사무소 목록[편집]
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부동산/사무소 문서 참조
4. 의뢰 목록[편집]
4.1. 보안 계약 (Security Contract)[편집]
세션 내에서 플레이 가능한 연락책 임무 등 짧은 미션 (VIP 명령, 모터사이클 명령, 카지노 명령 등)과 비슷한 임무. 별로 어렵지 않아서 빠르면 4~5분 내외로 완료 가능하다. 이 계약들은 한번 완료 시 다음 계약 활성화까지 몇 분 정도의 쿨타임이 있으며, 최초 보상은 $30,000~34,000이다.
세부 내용에 표시된 난이도가 높을수록 보상이 높아지는데 실제 체감 난이도에는 차이가 거의 없으므로 그냥 난이도가 높고 보상이 좋은 계약을 하는 것이 이득이다. 사무소 외부에서 MC 두목, CEO, VIP 상태라면 프랭클린에게 전화를 걸어 바로 임무를 수주 받을 수 있다. 이 때는 목록 3가지 중에서 1가지가 무작위로 제시된다. 제일 높은 난이도는 전문가+ 난이도이며, 보상이 최대 10만 1천 달러까지 나올 수 있다.
보안 계약 최초 완료 시점부터 게임 시간으로 일일 $250, 6개의 계약 완료 시 일일 $500, 이후 5개의 계약을 완료할 때마다 일일 수익이 $500씩 증가한다. 최대 일일 수익은 $20,000이므로, 최대 일일 수익까지 달성하기 위해서는 보안 계약을 201회 플레이해야 한다.[9]
종합하면 나이트클럽은 클럽 인기도에 따라 일일 수익이 올라가고[10] 아케이드는 게임기의 수에 따라 일일 수익이 올라가듯이[11] 사무소는 클리어한 보안 계약의 수에 따라 일일 수익이 올라가는 것이다. 일일 금고 시스템 중 조건 만족 시 그 수치가 제일 높다.
조건을 달성하여 증가한 수익이 영구적으로 유지된다는 것은 나이트 클럽과의 차이점이다. 보안 계약의 난이도 자체도 그렇게 높지 않고 자체 수익도 나름 짭짤하며 일일 수익은 말 그대로 돈을 줍기만 하면 되는 불로소득이라는 점에서 이 일일 수익은 절대 무시할 만한 수치가 아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로 공과금 및 기타 지출 비용이 상당히 감소하여[12] 계약 1회 당 공과금 메꾸기 겸 탄약 값 벌기도 쏠쏠하다.
50회를 완료하면 플래티넘 업적이 달성되고 책상 위에 트로피가 생긴다.
4.2. 공중전화 암살 (Payphone Hit)[편집]
보안 계약을 몇 개 깨면 프랭클린이 전화를 걸어서 주가 조작 관련으로 자기가 옛날에 비슷한 일을 했던 썰을 풀면서, 그걸 이번에는 자신이 일을 주는 입장으로 한 번 더 해보겠다고 한다. 이후 근처 공중전화에서 프랭클린이 의뢰한 첫 암살을 마치면, 그 뒤부터는 20분마다 프랭클린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서 또 다른 암살 미션을 수배 받을 수 있다. 또 암살을 몇 개 깨다 보면 프랭클린에게 암살 일거리를 의뢰할 수 있다.
단순 암살 보수는 $15,000이지만, 의뢰인이 말한 조건을 충족시키며 죽인다면 보너스로 $70,000를 받을 수 있다. 충족 조건이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닌 데다가 조건 실패 시 경찰이 뜨거나 추적자가 붙기 때문에 이왕 할 거라면 조건에 맞게 죽이는 편이 좋다.[25] 스토리 모드처럼 주식이 없어서 어마어마한 이익은 얻을 수 없지만 빠르면 3분, 오래 걸려도 10분 이내로 $85,000를 벌 수 있어서 가성비가 아주 좋은 미션이다.[26]
이후 2022년 7월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카요 페리코 습격의 회전율이 크게 하향을 먹으면서[27] 솔로 플레이 유저들 사이에서의 주가가 더 올랐다.[28][29]
처음으로 목표를 보너스 조건에 따라 암살하면 각 목표에 해당하는 트로피가 컴퓨터 뒤 진열장에 전시되며, 모든 목표를 보너스 조건에 따라 암살하면 플래티넘 업적이 달성된다.
4.3. VIP 계약 (VIP Contract)[편집]
4.3.1. 청부 계약 (The Contract): 닥터 드레 (Dr. Dre)[편집]
게임 내 해당 업데이트명[43] 과 같은 이름의 임무로 이 청부 계약이 업데이트의 중심이 되는 콘텐츠이다. 업데이트 이후 유일하게 사무소 컴퓨터에 올라와 있는 청부 계약으로 피날레 격인 마지막 임무 '드레한테 깝치지 마'의 완료 보상은 $1,000,000이다.[44] 초 회차 한정으로 임무 하나를 깰 때마다 다음 임무 수행을 위한 전화가 올 때까지 외부에서 10분을 기다려야 한다. 다행히 한 번 깬 뒤, 2회차부터는 2개의 계획 준비는 다시 할 필요 없이 복제폰 추적부터만 다시 하면 되며, 대기 시간 없이 바로 다음 단계를 시작할 수 있다.
좋은 점이라면 심판의 날 습격의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온 것인지 피날레에서도 정비공을 통한 개인 차량 소환이 가능하다. 따라서 임무를 깨기가 영 어렵다 싶으면 방탄 구루마, 비질란테, 무기화 탬파 등의 개인 화기 차량을 사용할 수 있다.
- 프롤로그
- 나이트 라이프 유출
- 상류사회 유출
- 사우스 센트럴 유출
- 에필로그 (피날레)
5. 짧은 여행[편집]
VIP 계약을 1회 마친 후, 프랭클린한테서 걸려오는 전화를 받고 레코드 A 스튜디오로 가면 수행할 수 있다. 전화 내용은 레코드 A 스튜디오를 갈 수 있게 되었는데 라마가 전화하는 걸 듣게 되어서 같이 가게 되었다는 이야기. 대략적인 내용은 호스트와 게스트가 라마의 특제 마리화나를 한 대 피우고 뿅 가있는 동안 호스트는 프랭클린 클린턴에게, 게스트는 라마 데이비스에게 빙의해서[67]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때문에 무조건 2명이서 진행해야 한다. 또한 무기 역시 미션 내에서 주어지는 것만 사용한다.[68] 사실상 온라인 컨텐츠의 탈을 쓴 싱글 스토리 DLC라고 봐도 무방하다. 상호작용 메뉴와 휴대폰 외관도 온라인 주인공의 것이 아니라 각 캐릭터 고유 디자인으로 나오는 디테일을 보여 준다.
"짧은 여행"은 "Short Trip"을 직역한 건데, "trip"은 마약류 등의 환각제의 환각 효과를 통해 다른 세상에 여행(trip)을 다녀온다는 뜻도 있다.[69] 따라서 온라인 주인공에게는 대마뽕에 취한다는 뜻의 Trip이고, 프랭클린 클린턴과 라마 데이비스에게는 자칫하면 죽어서 짧아지는 여행이라는 중의적인 의미이다.
VIP 계약을 다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프랭클린한테 연락도 안 오고 지도 상에 노란색 F도 뜨지 않는 버그가 있다.
현재 이 미션은 VIP 계약을 깨지 않아도 작업 탭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가능해졌다.
5.1. 자본금 (Seed Capital)[편집]
야, 너 괜찮냐? 존나 취한 거 같은데...
VIP 계약에서의 사건이 끝나고 스튜디오를 찾은 주인공들은 거기서 라마와 프랭클린, DJ 푸를 만난다. 작업실에서 라마가 자기도 랩을 하겠다며 오도방정을 피우자 프랭클린이 괜히 아는 척을 하며 음향 장비를 만지다가 삑사리를 내 푸가 핀잔을 주며 대신 음악을 켜준다. 라마의 랩에 맞춰[70] 주인공들은 춤을 춘 후 흡연실로 들어가서 이번 습격 스토리 내내 라마가 그토록 광고를 해대던 LD 오가닉스제 마리화나를 피우고 그대로 뿅 가버린다. 그런 둘을 보며 프랭클린과 라마는 유체이탈 한다며 당황하지만 주인공들의 영혼이 이 둘에게 들어가듯이 하는 연출과 함께 흠칫한다. 이내 라마가 쟤들은 괜찮을 거라며 프랭클린에게 일이 있다며 같이 나가자고 하며 푸에게 둘을 챙겨 달라고 하지만 푸는 여기가 무슨 호텔인 줄 아냐며 싫은 소리를 한다.
그리고 나오자마자 라마는 주인공 둘한테 준 마리화나가 돛대였다면서 재보급을 하겠다며 LD 오가닉스의 창고로 향한다. 그런데 도착을 해 보니 해당 창고는 어디서 소식을 듣고 온 바고스의 습격으로 털리고 있는 중이었다. 그들을 모두 제압하고 물건을 확인해보니 이미 모든 물건을 트럭에다 실어 놓은 상황. 다행히 트럭 운전을 맡은 바고스 멤버가 모범 운전사인지 신호등 앞에 멈춰서 준 덕에 따라잡았지만, 거기서 라마의 제안에 따라 트럭 짐칸에 올라타서 녀석들 본거지까지 가겠다는 미친 계획을 실행한다. 그런데 늘 그랬듯 프랭클린과 라마가 짐칸 안에서 말싸움을 하다가 트럭을 운전하던 멤버한테 딱 걸리고 이동 도중에서까지 몰려온 바고스 멤버들이랑 짐칸에서 총을 난사하며 싸워대다가 간신히 목적지[71] 에 도착하고, 그 곳에 있던 모든 바고스 멤버들을 학살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검은 연기까지 나던 트럭은 둘이 보는 앞에서 결국 폭발해 버리고, 그렇게 모든 상품을 날려 먹은 라마는 욕지거리를 내뱉으며 미션이 끝난다.
5.2. 화끈한걸 (Fire It Up)[편집]
야, 그 마리화나 농장 기억나? 뭐야... 머리가 어떻게 되기라도 했어?
프랭클린과 라마, 주인공 둘이 다시 특제 마리화나를 피우다[72] 프랭클린과 라마는 흠칫하고, 라마는 주인공 둘이 또 기절해 있는 동안 프랭클린에게 바고스가 자기 자산을 날려 버렸으니 이제 바고스 일당을 털러 가자고 한다.
샌디 해안 쪽에 있는 첫 번째 마리화나 농장 주위의 바고스 일행을 털고[73] , 농장을 불태우고 나오면 지원 온 바고스 녀석 하나가 테크니컬을 타고 등장하는데 그 녀석을 죽이고 테크니컬을 훔쳐 두 번째 농장으로 향해 그 곳을 불태운 뒤, 농장 안에 있는 밴을 훔쳐 타고 그걸 프랭클린의 집까지 배달하면 미션이 완료된다. 그리고 여기서 프랭클린이 정말로 타니샤랑 결혼해서 아이들까지 뒀다는 게 밝혀지며, 이 때문에 집에 들여보내 주지 않는 프랭클린에게 라마가 불평을 늘어 놓는다.
꽤나 향수를 많이 느낄 수 있는 미션으로, 당장 둘이 바고스의 농장으로 가면서 타는 차량이 스토리 모드에서 압류해 입수한 배거이다. 그리고 여기서 라마가 끌고 가는 개인 차량 엠페러 역시 산 안드레아스에서 그로브 패거리 앞에 놓여있던 그린우드 차량과 똑같은 생김새이다.[74]
가는 길에 라마가 프랭클린과 경주를 하는데, 이 역시 로스 산토스에서의 첫번째 미션 패러디. 여기서 라마가 프랭클린한테 '너 또 그 인상 찌푸리면서 하는 요상한 드라이빙 기술 쓰지 마라.' 라고 하는데, 이는 프랭클린의 특수 능력인 드라이빙 어텐션을 의미하는 것이다.[75] 당연하지만 여기서는 그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5.3. OG 쿠시 (OG Kush)[편집]
야, 그거 기억나? 그거 있잖아. 고객이랑 밴이랑 생난리 피던 거... 잠깐, 너 지금 뭐 해야 한다고 했더라?
거래를 위해 라마와 프랭클린은 라마의 차를 타고 이동하기로 한다. 그런데 이 차는 라마가 개조를 한 차량[76] 으로 차량 자체가 마리화나를 사용해 만든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구성된 차량이다. 강도가 물건을 노리고 온다고 해도 차에 물건은 실려 있지도 않을 거고 차 자체가 마리화나라고는 생각도 못 할 거라는 라마의 기적의 논리로 만든 것. 라마와 프랭클린은 거래처로 향하는 동안 역할을 나눠 라마가 아래에서 거래를 하고 프랭클린은 타워 크레인 위에서 망을 보는 저격수 역할을 하기로 한다.
이후 거래처로 향하면 마침내 거래자인 '지미 보스턴'과 그의 조수가 된 '마니 앨런'을 만난다. 그런데 이 둘은 엡실론 프로그램 신자였고, 대놓고 라마의 대마를 종교 홍보에 활용하려고 든다. 심지어 상술했듯 차를 통째로 마리화나로 만들 생각을 하는 또라이 라마조차도 이 둘이 LD 오가닉스 상표를 떼 버리고 그 자리에다가 지미 보스턴의 얼굴을 붙이면서 이게 진보라고 말하는 걸 보고는 얼탱이 없어하기는 마찬가지.
이를 본 프랭클린이 보다 못해 전화를 걸어서 거절하라고 재촉하지만 라마는 그래도 지미가 가장 거물 구매자라며 멍청한 고집을 피우지만, 때마침 바고스가 습격해 오는 바람에 거래가 파토 나게 된다.[77] 어디서 구한건지 헬기까지 동원해 공격해 오는 바고스를 무찌르고 타고 왔던 차량을 타고 도주하기로 한다. 이 때 라마가 차에 타도 프랭클린을 태우러 이동해 줄 수는 없어서 프랭클린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프랭클린은 라마를 못 믿겠다며 자신이 운전하겠다고 하지만 라마는 자신의 차니까 자신이 운전하겠다고 우긴다. 따라서 스토리나 이전 미션들과 다르게 프랭클린은 미션 처음부터 끝까지 운전대를 잡지 못하며 라마가 운전을 전담한다.
그 뒤 이동을 시작하면 절대로 바고스가 놓치지 않겠다는 듯 계속해서 추격해 오면서 총격전을 하는 와중 결국 차에 불이 붙고 만다. 문제는 이게 또 마리화나로 만들어진 차라서 그대로 마리화나를 무더기로 피우는 꼴이 되어 라마와 프랭클린의 시야가 음주운전 하듯이 크게 일렁거리기 시작하는 건 덤. 그래도 어떻게든 차를 끌고는 몽롱한 정신으로 그 와중에도 한 대 빨아야 되겠다며 테킬라라로 이동하는 라마였지만, 결국에는 테킬라라 건물에다가 차를 그대로 박아 멈춰 세워 버린다. 그런데 그 소리를 듣고 난리통에 나온 손님들이 라마의 마리화나 차량을 보고는 겁나 쩔어 준다고 극찬하면서 얼떨결에 사고 현장이 대마 홍보 현장으로 바뀐다. 그렇게 테킬라라 손님들을 상대로 약이 깬 라마는 LD 오가닉스의 상품을 선전하며 즐거워하고 프랭클린은 이를 지켜보다 못말린다는 표정을 지으며 짧은 여행을 마무리 짓고 걸어서 집으로 가는 프랭클린의 뒷모습을 마지막으로 짧은 여행은 끝이 난다.
6. 평가[편집]
자세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세션 내 자유 활동/청부 계약/평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여담[편집]
미션들을 마치고 나면 주인공의 사무소에 닥터 드레의 골든 레코드와 자신이 깬 미션과 관련된 모형이 추가된다.
스튜디오 출입이 가능한 시점부터 가끔 닥터 드레가 스튜디오로 도착한다는 메시지가 오는 경우가 있는데, 스튜디오로 가면 닥터 드레와 앤더슨 팩이 작업하는 과정을 보여 주는 이벤트를 볼 수 있다. 노래가 끝나면 앤더슨 팩이 작업실을 나가고 다음 곡을 이어서 작업을 하고 나서 닥터 드레도 작업실을 나가는 것으로 이벤트가 끝난다.
조사 작업 진행 중에 요트나 펜트하우스와 같은 특정 자산을 소유하고 있으면 프랭클린이 "얼마나 돈을 번 거냐" 하면서 감탄하는 스크립트가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 군수 업체도 털고, 정부 기관도 털고, 은행도 털어 본 플레이어 입장에서 보면 대마초를 먹고 취해 있는 촙과 함께 깨알 개그 포인트이다.
7.1. 이스터 에그[편집]
프랭클린이 8년 만에 온라인으로 재등장한 만큼 여러 가지 오마주 요소들이 많다. 특히 사무소에 있을 때 이스터 에그가 많다.
사무소에 있는 프랭클린의 방에 시몬의 밑에서 일할 때 받은 이 달의 사원 명패[78] 가 있다던가, 프랭클린이 이모와 함께 살던 집의 방에 걸려 있는 'Los Santos Owns You' 라는 포스터를 찢고 재배치해 만든 'You Own Los Santos' 라는 새로운 포스터가 있다던가, 프랭클린에게서 공중 전화를 통해 암살 임무를 받으면서 프랭클린이 자신이 암살을 주도하던 사람이랑 아는 사이였다며 주가 조작이라는 키워드를 언급하고, 드레의 휴대전화를 추적하기 위해 FIB에 잠입할 때는 자기가 이미 FIB를 턴 적이 있다고 하면서 자기 기억을 토대로 서버실 안내를 해 주고, 그 때와 마찬가지로 폭탄으로 문을 부수고 진입한다.
심지어 에필로그 격인 짧은 여행의 두 번째 임무를 마치면 무려 라마가 친히 프랭클린 약 올리기의 2021년 버전을 시전한다. 그리고 라마가 가자마자 바로 몸에 탈취제를 뿌리는 프랭클린은 덤.
이 외에도 라마와 프랭클린의 대사를 잘 들어보면 스토리 모드 대사들을 오마주한 요소들이 많다.
짧은 여행 미션 중 발라스의 마리화나 농장을 태우는 미션에서 라마가 테크니컬 커스텀을 보자 자기가 붙잡혀 있었을 때 이게 있었어야 했다며 라마가 발라스의 제재소에서 붙잡혔던 사건을 언급하는데 재밌게도 테크니컬이 해금되는 '시리즈 A 자금조달 - 마리화나' 미션의 배경인 팔레토 재재소가 스토리 미션 당시 스트레치의 함정에 빠진 라마가 붙잡혀 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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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요 페리코 습격 출시일과 동일하다. 그리고 다음 날인 16일에는 구세대기인 PS3/XBOX 360 버전의 Grand Theft Auto Online 서비스가 종료되었다.[2] 이전 업데이트인 카요 페리코 습격 컷신에 등장했으며, 카요 페리코 첫 습격 때 플레이어와 같이 엘 루비오의 섬에 가려고 하다가 중요한 정보들이 담긴 휴대폰과 차를 도둑 맞아 바로 돌아간 캐릭터이다. 이번 업데이트의 VIP 임무를 책임지는데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무래도 휴대폰을 찾는 데에 전혀 진전이 없다가 프랭클린의 사무소를 푸가 주선하여 연락하게 되었고 드레는 신용하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어쩔 수 없이 그 휴대폰을 되찾는 임무를 맡기는 모양이다.[3] 프랭클린과 촙의 경우 스토리 모드 이후 무려 8년만에 다시 등장하는 셈이다. 라마는 이전에 로우라이더 임무에서 직접 등장하였고 몇 개월 전에 업데이트된 로스 산토스 자동차 모임에서 간접적으로 등장한 적이 있다.[4] 이전에는 유튜브를 통해 트레일러를 올리거나 SNS 등에 홍보 이미지를 올리는 것이 전부였다.[5] VIP 계약에서 사실상 드레의 신곡을 발표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니, 사실상 드레의 신작 앨범 광고나 마찬가지인 셈이다.[6] 이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 뒷처리도 못하는 상류층의 예시로 '자식이 차를 훔친다거나, 건드려선 안 될 사람한테 빚을 진다거나, 그것도 아님 테니스 코치랑 떡 치는 아내 문제라든지 말야.'라는 발언을 하는데, 잘 들어보면 전부 한 사람을 씹는 내용이다. 나중에 골프장에서 시비 걸린 놈들을 패는 미션에서 영화 스튜디오로 갔을 때도 '여기 있는 프로듀서랑 아는 사이인데, 그 새끼 오늘 출근 안 했길 바란다.' 라고 한 마디 더 한다. 사진 참조 [7] 벽 금고에 일일 수입이 추가될 때, 알림문에서 이 부동산을 가리키는 단어가 '유명인 문제 해결 사무소'이다.[8] 라마의 차로 등장하며, 구매는 불가능하다.[9] 패치 이전에는 최대 수익이 5만 달러였지만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501회를 완료해야 했다. 횟수가 줄은 만큼 최대 수익도 줄었으니 완화가 아니라 너프에 해당한다.[10] 인 게임 기준 1일 마다 인기도가 소폭 감소하며 게이지의 4/5 정도가 되어도 약 $40,000로 수익이 떨어진다.[11] 게임기의 종류는 무관하며, 최대 배치할 경우 $5,000로 고정이다.[12] 바이커/CEO 사업장과 시설 유지비를 막론하고 기존의 절반 이하로 감소하였으며 한 번에 일괄 지출된다.[13] 무기 밀매상, 부정부패 고발인, 변호사 등 경우가 여러 가지이다.[14] 더 프로페셔널즈나 알트루이즘 같은 갱단이 등장한다.[15] 그런데 이 클럽은 스토리 모드에서 트레버가 사장 자리를 꿰찬 클럽이다. 밀수 작전에서 론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스토리 모드 이후에도 트레버가 여기 사장으로서 바인우드 유명 인사 마냥 하고 다닌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모종의 이유로 웨이드랑 같이 잠시 자리를 비운 도중에 일이 터진 모양이다.[16] 황당하게도 사실 그 목걸이는 원래 의뢰인의 소유가 아니라, 자기 친구한테 몰래 훔쳐온 물건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결국 프랭클린의 회사에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17] 해당 미션에서의 공통된 팁이라면 이동 수단을 찾은 뒤 이동 수단에 타지 말고 바로 스위치를 누르면 적들이 스폰되지 않는다.[18] 오토바이를 운전하기 때문에 적들의 공격에 취약하나, 대체적으로 속도가 빠른 오토바이가 제공되기 때문에 컨트롤만 잘 하면 된다.[19] 이 때 공항 밖으로 나오면 경비를 서고 있는 경찰이 있는데 방탄복에 카빈소총으로 무장한 상태이므로 추격하는 레이서 갱단으로부터 어느 정도 보호를 받을 수도 있다. 다만 갱단원들이 차에서 내리지 않는다면 경찰이 패배할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공항 계단 통로 쪽에서 바이크를 탄 채로 존버한다면 무조건 경찰이 승리한다.[20] 둘 모두 삼합회로부터 공격 받는다.[21] 더군다나 같이 있는 NPC 경비들이 도와준답시고 총을 쏴 넘어뜨려 오프레서 Mk II 정도의 유도 능력으로는 미사일이 맞지도 않는다.[22] 아르메니안 갱, 로스트 MC, 깡패, 파파라치 등의 적들이 나온다.[23] 예외적으로 파파라치의 경우 메리웨더 순찰 대원만 총을 쓰고 파파라치는 총이 없는지 근접 무기만 사용한다.[24] 마지막 세번째 폭약을 붙이면 자동으로 30초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며, 30초 안에 나가라고 하는데 사실 폭약과 거리를 좀 두고 3개의 폭약과 가장 떨어진 구석에 숨어 있으면 안 죽고 산다. 물론 나가야 진행이 이어지므로 결국 나가야 한다.[25] 이 보너스 조건은 암살 타겟이 같더라도 랜덤하게 바뀐다.[26] 단순 비교를 해보면 모든 연락책 임무, 테러바이트 미션, 카지노 명령 등을 압도하고, 반입 반출 최고 순이익보다도 $5,000가 많은 금액이다.[27] 1인 습격 한정이다.[28] 여담으로 청부 계약 이전에 나온 튜닝 샵 작업도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이쪽과 똑같이 솔플 유저들 사이에서의 주가가 크게 올랐다.[29] 2023년 대형 업데이트인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에서 쿨타임이 48분으로 늘어나 이전처럼 암살 만으로 계속 돈을 벌긴 어려워졌다.[30] 기술 사업가 급은 아니지만 이 타겟도 전체적으로 매우 쉬운 클리어가 가능하다. 가성비 乙[31] 참고로 이 때 나오는 차량은 녹슨 토네이도인데, 그냥 녹슨 토네이도가 아니라 무려 레어 차량인 마리아치 토네이도이다. 다만 정상적인 방법으로 차고에 저장하는 것은 불가능하다.[32]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발각되면 증원 병력이 가장 화려하다. 공동 창립자의 경우 경비원의 대응 사격 정도로 그치지만 이쪽은 돌격 소총을 장비한 헬기 증원이 도착하게 되므로 안 들키고 깨는 것을 우선으로 해야한다. 물론 요구 사항대로 죽이는 과정에서 들키는 건 관계없다. 그저 주변에 있던 경비원 둘이 공격하는 것이 전부이고 경찰은 출동하지 않으므로 빠져 나오는 대로 클리어된다.[33] 골프장의 구조를 꿰차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폭탄을 설치해야 할 홀의 위치가 어디인지 감이 안 잡히겠지만 골프장의 가로로 긴 방향을 기준으로 지그재그 형태로 구조가 이루어져 있으므로 번호가 하나 높은 샷 표지판 근처의 홀이 대상 홀이다. 즉 1번 홀을 찾고 있다면 2번 표지판 근처에, 6번 홀을 찾고 있다면 7번 표지판 근처에 있는 식이다. 마지막 홀인 9번 홀의 경우에는 그냥 외워 두는 게 편하다.[34] 이마니가 알려 주는 차량을 탑승해야 인정되기 때문에 경찰 크루저를 제외한 바고스 로우라이더와 트럭 캡 미션은 모든 위치를 다 외우고 있는 게 아닌 이상 1분을 강제로 기다려야만 한다. 이마니는 남은 미션 시간이 13분 59초 일 때 위치를 알려 준다.[35] 그 순간에 같이 터져 죽는다 해도 임무 실패는 아니기 때문에 별로 상관은 없다.[36] 원래는 대놓고 탈취해도 가만히 있어서 그냥 타고 갈 수 있었지만, 범죄 조직 업데이트 이후에는 바고스 갱들이 대응하도록 패치되었다.[37] 정황 상 버그여서 수정되었거나 미션의 난이도 상향을 위해 의도적으로 패치한 듯 하다.[38] 공중 전화 암살 미션 중에서 가장 효율이 좋다. 가성비 甲 임무들이 모두 로스 산토스 시에서 진행되며 난이도 역시 매우 쉽다. 단, 플레이어의 의사와는 상관 없이 주변이 총이나 폭탄으로 시끄러우면 사업가가 도망가서 보너스 실패가 되므로 그것만 주의해 주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 가능하다.[39] 위의 팝 스타 미션처럼 이마니가 알려주는 차량을 사용할 필요 없이 그냥 전화로 택시를 불러 그 택시를 빼앗아 태워도 인정된다. 이 때, 팝 스타의 경찰 크루저 미션은 그냥 뺏어 타거나 출동한 경찰이 알아서 내리므로 그냥 타면 되지만 택시는 기사를 사살하지 않으면 손님으로서 탑승하는 것 밖에 안 되는데, 택시 기사를 사살하여도 별이 붙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뺏어 타면 된다. 아레나 워 후원 등급 25 보상으로 지급되는 빨간 택시를 이용하는 것 역시 인정된다.[40] 베스푸치 근처에서 헬기나 히드라 등의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항공 이동 수단을 페가수스에 요청할 때 스폰되는 장소 주변이다.[41] 경찰 별이 해제되기 전까지는 임무 클리어 판정도 안 뜨고 보상도 안 나오는 데다가 레스터를 이용한 지명 수배 해제도 불가능하므로 보안 계약의 자산 유동화처럼 테러바이트 등을 사용하거나 열심히 숨어 다니면서 해제해야 한다.[42] 위의 기술 사업가와는 반대로 공중 전화 암살 중에서 최악의 발암 미션이다. 타겟들이 맵 넓게 퍼져 있는데다 팀원의 수에 비례해 타겟의 수도 늘어나고 블레인 카운티 지역에서 나오는 경우가 3분의 2를 차지하며, 한 명이라도 어긋나면 보너스 조건이 실패 처리된다. 이 때문에 공중 전화 암살을 자주 하는 이들은 인터넷 트롤이 걸리면 세션을 바꿔서 임무를 새로 받는 경우가 대다수이다.[43] 청부 계약 (The Contract)[44] 이 외에 각 임무마다 1만 달러 이하의 금액을 받긴 하지만 워낙 적은 액수라 유저들이 느끼기에는 안 버는 것이나 마찬가지일 듯 하다.[45] 프랭클린이 주인공에게 자신의 골프웨어가 어떠냐고 물어보지만 아무 말이 없는 주인공을 보고 고개를 저으며 체념한다.[46] 프랭클린이 여기 프로듀서랑 아는 사이라며 출근하지 않았길 비는 대사가 등장한다. 정사로 확인된 엔딩 C 이후에는 풍족한 자금을 바탕으로 뒷세계에서 완전히 손을 씻고 영화 스튜디오에서 프로듀서로 승승장구 하는 듯 하다.[47] 정보국 습격과 동일하게 보안 요원들이 공격해 오기 때문에 데이터를 까는 동안 요원들을 처리해야 한다.[48] 평소라면 담벼락 잘만 넘어다니는 플레이어도 이 상황에서는 넘어가지 못하게 되어있다.[49] 다만 속력이 빠른 보트를 타고 도주할 때 생각보다 기관총이 많이 박히는 편은 아니고 일정 거리 이상 벗어나면 알아서 임무가 성공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큰 상관은 없다.[50] 실제로 갤럭시 슈퍼 요트는 요트 작업이 업데이트 되기 전까지 바다에 떠있는 돈지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기에 가지고 있는 유저의 대부분은 구습격, 신습격을 비롯해 카지노 습격과 카요 페리코까지 전부 성공한 경우가 대부분이다.[51] 펜트하우스에 들어가기 전 주차장 입구에 개인차량을 세워두고 들어가기 때문에 빠르게 도주하려면 주차장으로 가는 엘레베이터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다.[52] 겨우 숨이 붙어 있는 수준이라 생사를 선택할 순 없다. 나이트라이프와 달리 별로 특별한 대사도 없어서 휴식 시간 겸 사망할 때까지 기다려도 괜찮다.[53] 원문은 Non-Fuckable Token(...)[54] 프랭클린이 소속되어 있었던 더 패밀리즈의 옛날 OG라고 한다.[55] 레스터의 수배떼기도 통하니 귀찮으면 이걸로 해결해도 상관없다[56] 1990년대 시절부터 틈만 나면 서로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던 두 갱단이 시리즈 역사상 최초로 서로 손을 맞잡은 것.[57] 총격전을 하다가 로우라이더에 총이 맞으면 이마니가 터뜨리지 말아달라고 무전도 해준다.[58] 2021년 1월 6일 닥터 드레는 뇌동맥류 진단을 받아 실제로 입원한 적이 있다.[59] 게임에 출연하는 닥터드레의 홍보용으로 일부러 집어넣은 듯 하다.[60] 이 컷신은 2회차 이후라도 절대로 건너뛸 수 없다.[59] 4분 50초나 되는 긴 컷신이지만 드레와 팩의 피처링 작업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본인이 랩을 좋아하는 편이라면 나름 가치가 있는 컷신이다. 물론 n회 차로 돌릴 때는 누구라도 귀찮다고 느껴진다. 잠시 유튜브 한편 보고 오자 해당 컷신에 삽입된 노래는 'Dr. Dre - ETA' 이다.[61] 스토리 임무 촙에서 열차 안에 숨은 발라스 단원 D를 찾으러 다녔던 곳이다.[62] 법적 문제에서 데빈 웨스턴의 비서인 몰리 슐츠가 비행기 엔진에 산 채로 빨려 들어가 끔살된 그 곳이다.[63] 이 때 중간 지점에 위치한 BM-10 밤부쉬카의 화물칸이 열리면서 방탄 샤프터 2대를 탄 8명이 출몰한다. 미니건이나 폭발물, 중화기 등으로 차에서 내리기도 전에 갈아버리는 것을 추천한다.[64] 조니가 죽을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다른 생포 임무와는 다르게 어느 정도 맞아 부상을 입어 쓰러지면 무적 판정이 걸리기 때문에 미니건으로 긁든 RPG로 쏴갈기든 죽지 않는다.[65] 이 파트에서 드레가 틀어 주는 고정 BGM은 Fallin Up으로, 본 컨텐츠와 연동되는 드레의 신규 앨범 'The Contract'의 타이틀 곡이며 라디오 변경 등으로 끌 수 없다. 그리고 실제로 아직 시장에 나오기 전 최초 공개한 음악이며 이후 시간이 지나고 시장에 앨범이 나왔다.[66] 1인 플레이 시 '이탈리 GTB 커스텀'이 나오며, 2인 이상 플레이 시 '갈리벤터 볼러 ST'가 나온다. 4명이 플레이하면 두 차량 모두 운전한다.[67] 실제로 연출이 주인공에게서 무슨 영혼이 빠져나오는 것 마냥 카메라 시점이 이 둘에게로 돌아가더니, 프랭클린과 라마는 정말 다른 영혼에 빙의 당한 것처럼 흠칫한다.[68] 재시작 시에는 버그로 플레이어의 모든 무기가 해금된다.[69] 즉, 마약과 관련해서 가장 흔한 표현인 bad trip은 불쾌한 여행과 마약의 부작용을 동시에 가리킨다.[70] 라마의 성우가 직접 녹음했다고 한다. 매우 일품인 갱스터랩이 백미.[71] 퍼시픽 스탠다드 - 해킹 미션에서 밴을 훔치는 장소이다.[72] 깨알같이 프랭클린은 유체이탈 연출이 시작되면서 "Oh Shit, Here We Go Again"이라는 대사를 친다.[73] 이 농장에 도달할 때까지 벌이는 레이스에서 누가 먼저 왔는 지에 따라서 컷신의 대화가 달라진다.[74] 물론 SA 시절에도 엠페러라는 이름의 차량이 별도로 있었지만 생김새가 전혀 달랐다.[75] 스토리 모드에서도 라마가 가끔 프랭클린의 능력을 언급하는 대사를 치기도 한다.[76] 출시되지 않은 요우가 커스텀 차량이다.[77] 자세한 사정은 안 나왔지만, 도망치는 와중에 라마가 자기 입으로 털어놓은 바에 따르면 SNS에다가 LD 오가닉스 홍보를 한답시고 말할 것, 말하지 않을 것 구분 못하고 죄다 떠 벌린 모양. 아무래도 이걸 보고 기습한 것으로 추정된다.[78] 시몬이 명패마저 싸구려로 만들었는지, 처음 공개했을 때부터 글자 몇 개는 떨어져 나가고 비뚤어져 있었는데 8년 동안 전혀 고치지 않았다. 시몬 밑에서 일하던 시절이 썩 유쾌한 경험은 아니었을 법 한데도 지금까지 간직하고 사무실에 자랑스레 걸어 두기까지 한 것을 보면 자신의 뿌리를 기억하는 장치로 생각하는 듯 하다.